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타어 마테우스 (문단 편집) == 평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tthaus.jpg|width=100%]]}}} ||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마테우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할 경우에도 [[레이카르트]]나 [[호세 안드라데]]를 넘는 평가를 받을 만큼 기량에 대한 의심의 여지는 없다. 보통 [[사비 에르난데스]]가 마테우스의 라이벌로 꼽히지만 실제 평가는 마테우스가 조금 앞서는 편. 발롱도르 드림팀 투표에서는 사비에게 밀렸지만 이건 드림팀 투표가 최근 선수들이 고평가된 영향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보통 마테우스와 함께 [[지지(축구선수)|지지]]와 사비가 거론되고, 그 뒤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 [[호베르투 파우캉]]이 언급된다.] 미친 듯한 활동량과 저돌성으로 인해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대명사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경기를 보는 시야가 대단히 뛰어나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이 뛰어났으며, 특유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경기장 이곳 저곳에서 종횡무진하며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모든 부분에서도 최고 수준의 클래스를 보였다. 30대 이전에는 정확도가 높은 중거리 슛으로 상당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1990 월드컵에서도 득점 3위에 올랐을 정도. 오랜 시간 국가대표와 클럽에서 기복 없이 초장기간 활약하여 여러 대회 출장 횟수, 출장 시간 합계의 기록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 '''철인'''으로 언론 등에서 자주 묘사되기도 한다. 선수 생활만 20년에 월드컵 본선에 5회 연속 출전(82, 86, 90, 94, 98)할 정도이다. 독일과 바이에른에서는 부동의 1, 2위인 [[프란츠 베켄바워]], [[게르트 뮐러]] 다음으로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와 비슷한 위상으로 평가되며 선수 생활 거의 내내 대표팀과 소속 팀에서 오랜 기간 주장을 맡아와 팀을 이끄는 사령관의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클럽으로 따지면 전성기 시절 바이에른 말고도 인테르에서도 오래 활약했기에 바이에른에서의 위상은 위에 언급된 레전드보다 더 낫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월드컵 우승 주장에 통산 국가대표 최다 출장에 빛나는 업적으로 인해 루메니게보다 더 부각되는 편이다. 물론 루메니게도 독일 대표팀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활약을 보였고, 마테우스가 통산 15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은 90년대 암흑기 독일 대표팀이 워낙 선수층이 얇았던 탓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은 해야 하기 때문에 굳이 이들의 서열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80~90년대 [[루드 굴리트]], [[프랑크 레이카르트]] 등의 레전드들과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손꼽혔지만 [[FIFA 월드컵|월드컵]] 우승과 실버볼 수상, [[발롱도르]] ·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등 이 중 가장 시대의 대표성이 짙으며 같이 [[세리에 A]]를 지배하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같이 나폴리에서 뛰자고 강력하게 손을 내밀기까지 했고 후에 자신이 "상대해본 모든 선수들 중 자신의 유일한 라이벌이라 할 사람은 마테우스였다"라고 술회할 정도였다. 참고로 2018년 [[골닷컴]]이 발표한 역대 중앙 미드필더 랭킹 1위로 선정되었으며,[* 2위는 안드레아 피를로, 3위는 사비 에르난데스, 4위는 프랑크 레이카르트, 5위는 루이스 수아레스.] 2020년에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발롱도르 드림팀]]에도 [[사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https://www.goal.com/en-us/lists/modric-xavi-pirlo-and-the-top-20-central-midfielders-in/1ebm4kahfrrtd17w5bdqswh133#3r9a2lz4olgk1q23s0gy16zdl|#]][[https://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20/12/14/5fd78132268e3e48068b45e4.html|#]] 또한 2020년 10월,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역대 최고의 국가 대표 선수로 마테우스를 5위로 꼽았다. 마테우스 위로는 [[디에고 마라도나]](1위), [[펠레]](2위), [[페렌츠 푸스카스]](3위), [[프란츠 베켄바워]](4위)가 꼽혔고, 아래로는 [[호나우두]](6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7위), [[게르트 뮐러]](8위), [[레프 야신]](9위), [[사비 에르난데스]](10위)를 꼽았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893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